[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한국감정원은 11일 인도네시아 등 11개국 해외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분야 역량개발 연수를 성공리에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부동산 제도의 발전과정을 설명하고, 한국감정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부동산 공시제도, 보상업무 및 녹색건축을 소개하였다. 특히, 최근 출시된 ‘부동산 가격정보 앱’과 ‘부동산 현장조사 앱’을 직접 체험하여 선진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