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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사장단, 갤럭시S6 시리즈에 ‘자신감’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삼성의 각 계열사와 주요 사업부문을 이끄는 수장들이 갤럭시S6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ITㆍ모바일) 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11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수요 사장단 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갤럭시S6에 대한 반응이)좋은 것 같지 않느냐”고 말했다. 갤럭시S6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우회적으로 보인 셈이다.

이 외에도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갤럭시S6를 당연히 살 것”이라며 자사 제품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드러냈다. 박 사장은 지난해 가을 출시된 갤럭시노트4 엣지를 그룹 사장단 중 가장 먼저 사용하기도 했다.


박 사장이 이끄는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갤럭시S6 시리즈에 탑재된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가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화질평가 기관인 미국 디스플레이메이트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S6 시리즈의 디스플레이는 해상도, 소모전력, 플렉시블 기술 측면에서 우월성을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사장단 회의에서는 ‘4저(低) 시대의 불확실성 및 글로벌 리스크’를 주제로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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