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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바스, 위생도기업계 첫 TV홈쇼핑 판매 실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욕실업체 대림바스(사장 강태식)는 업계 최초로 TV홈쇼핑에서 위생도기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4일 23시50분 현대홈쇼핑에서 양변기, 세면대 및 수전 등 묶음상품 및 시공서비스 판매방송을 한다. 홈쇼핑에서 판매 전례가 없었던 제품군이다.

구성된 단품은 ‘절수형 양변기 PC-765’, ‘세면기 PL-323 및 원홀 세면수전 DL-L1110 세트’, ‘양변기+세면기+수전 혼합세트’. 각 제품마다 배송, 시공, 철거, 폐기물 수거가 포함된 4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은 양변기, 세면기+수전 세트, 양변기+세면기 수전 혼합세트 각각 23만9000원, 29만9000원, 49만8000원이다. 자동주문으로 무이자 8개월을 적용하면 월 2만9750원에 양변기를 교체할 수 있다. 양변기+세면기+수전 혼합세트는 3만9000원의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새 봄 이사ㆍ리모델링철을 맞아 집안 위생도기를 교체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홈쇼핑방송을 구성해봤다”고 말했다.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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