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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침대 美·유럽기준 충족
전제품 E0등급 친환경자재 사용…위생·안전마크 3종 국내유일 인증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최근 가구업계에서 자재 유해물질 관련 논란이 일자 “전 제품에 E0등급 친환경자재만 사용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미 2011년 12월부터 모든 제품에 E0등급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어 새가구증후군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HS(위생안전)마크’, 한국산업환경기술원으로부터 매트리스 전 제품 ‘친환경마크’,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목재 및 매트리스 전 제품에 ‘KC마크’를 획득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생ㆍ안전 마크 3종<사진>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는 새가구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방산량에 따라 구분된다. 우리나라는 E1등급 이상이 허용되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E0등급 이상의 목재만 사용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인체와 밀접한 가구인 침대는 ‘품질과 위생이 최우선’이라는 품질철학에 따라 국내 기준에 만족하지 않고 그 기준을 훨씬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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