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면적 39㎡(12평)의 대용량 공기청정 기능은 물론 자연가습, 제균 기능을 갖췄다. 최고급 고밀도 헤파필터를 적용해 황사와 미세먼지를 포함한 각종 오염물질들의 제거에 탁월하며, 항알러지 필터로 비염 천식 알레르기증상을 유발하는 원인물질까지 제거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동급 최대 수준인 시간당 660㏄의 가습량은 거실부터 주방까지 넓은 면적을 쾌적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특히, 세균보다 큰 수분입자를 가진 일반가습기와 달리 자연가습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5만분의 1 초미세수분으로 미세하고 깨끗한 수증기를 발생시킨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플라즈마이온 살균으로 활성산소를 수분으로 전환, 유해세균 및 바이러스까지 제거한다고.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