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피스텔은 신도시 내 핵심 입지로 오는 7월 이전 예정인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10월 예정), 경북지방경찰청(내년 예정) 등 주요 공공기관이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배후 수요를 갖췄다.
경북도청신도시는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28ㆍ34번 국도, 916ㆍ927번 지방도 등을 이용하기 쉽다. 또 내년중 안동∼도청간 도로, 예천∼도청간 도로를 비롯, 2027년까지 총 7개 도로가 확충될 예정이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주간선도로와 맞닿아 있어 입주민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경북도청신도시는 검무산, 낙동강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문화공원, 수변공원, 테마파크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특히 단지 인근 문화공원에서 단지 방향으로 이어지는 보행자 전용도로에는 카페거리가 들어서 유동 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3∼지상 7층 전용면적 20∼45㎡ 오피스텔 230실과 지상 1∼2층 연면적 5989㎡ 규모 상가로 구성된다. 3∼4층 일부는 복층형으로, 층고가 최대 3.5ｍ 이상으로 설계됐다. 층별 휴게 및 다용도 공간과 100% 자주식 주차장 설계도 이 오피스텔의 자랑거리다. 상가는 보행자 전용도로, 공원 등과 접해 있고, 전면 테라스 설계를 도입했다. 오피스텔의 외관은 전통 한옥의 문창살 느낌으로 꾸며지며 옥상정원도 전통을 테마로 현대미를 더할 예정이다. 단지 입구 ‘어귀마당’, 단지 내 ‘맞이마당’ 등 휴게공간도 전통미를 살렸다. 시행ㆍ시공을 맡은 우평코리아는 지난 1989년 설립 후 개성공단 등 각종 관급공사를 수행해 신용평가등급 ‘A-’를 획득한 건실한 중견 업체다.
견본주택은 안동 송현동 송현오거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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