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신임 학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감정평가학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감정평가학회는 학문연구와 실무활동을 통해 감정평가이론을 체계화하고, 국가·공공기관에 자료를 제공하여 부동산정책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창립됐다. 부동산 관련 학과 교수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 신임 학회장은 “현실에 접목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학계와 감정평가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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