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확한 색상을 다루는 ‘컬러 매니지먼트(Color Management)’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내 최고 권위를 가진 ‘컬러테크연구소’의 김환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며, ‘슈어컬러 SC-P600’의 출력물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나 참여는 머스트컬러 사이트(mustcolor.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30명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단 ‘슈어컬러 SC-P600’ 구매 고객은 사전 참가 신청 후 세미나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글 크롬캐스트’를 증정하고 경품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이 제공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전문가용 포토프린터 슈어컬러 SC-P600 출시를 기념해 사진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용 A3+ 포토 프린터 ‘슈어컬러 SC-P600’은 엡손 울트라크롬 HD 잉크가 탑재돼 생생한 색감과 세밀한 농담의 표현이 가능하다. 또 사진작가들이 우려하는 브론징 현상을 감소했으며, 스마트 기기 연동성을 강화해 언제 어디서든 무선 출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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