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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톤스포츠, 국내 최대 레저박람회 ‘스포엑스 2015’ 참가
-스포엑스 2015, 서울바이크쇼 통합 개최로 규모 확대
-알톤스포츠, 주력 제품 50여대 전시…전기자전거 체험 기회도 제공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알톤스포츠가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역삼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2015, 이하 스포엑스)’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4년 연속 스포엑스에 참가하는 알톤스포츠는 바이크 행사장 내 대규모 홍보 부스를 설치, 올해 주력 제품 50여대를 전시하며 별도의 체험존에서 알톤의 전기자전거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컬러와 패션성 강화에 중점을 둔 2015년 신제품들을 크게 로드마스터, 알톤, 알톤 전기자전거, 인피자 등 4개의 브랜드 섹션으로 나눠 선보이며, 이외에도 쉐보레, 베네통, 코렉스, 프로코렉스 등의 신제품도 다양하게 전시된다. 

‘스포엑스 2015’에 전시되는 알톤스포츠 신제품 ‘로드마스터 816RA’ [사진제공=알톤스포츠]

김민철 알톤스포츠 홍보마케팅팀 이사는 “올해 처음 서울바이크쇼와 통합 개최되어 더욱 규모가 커진 이번 스포엑스에서 알톤스포츠는 올해의 자전거 트렌드를 먼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이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스포엑스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자전거를 비롯해 아웃도어, 캠핑용품 등 스포츠 레저를 테마로 한 총 480여개사, 19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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