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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농장도 도심 인근이 좋다, 서울 1시간 ‘365용인누리팜’ 인기

▶ 뛰어난 서울 접근성으로 평일에도 짬짬이 농촌생활 가능
▶ 부담 없는 무보증금 월세로 목조주택과 텃밭 이용

맑은 공기 속에서 전원주택을 짓고, 집 앞 텃밭에서 상추, 토마토 등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는 여유로운 농촌의 삶. 매일 답답한 공기 속에서 아침을 맞으며 피곤하게 생활하는 도시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지 않을까?

하지만, 일터가 있고, 편의시설이 풍부한 도심생활을 포기하고 귀농∙귀촌을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주말농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도심에 주거지를 둔 채로,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텃밭을 가꾸고 농사를 지으며 여유로운 농촌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도심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주말농장의 인기가 높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주말농장의 경우, 오고 가는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자칫 피로가 더욱 쌓일 수 있는데, 도심과 인접할 경우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이동 시간이 짧은 만큼 자주 방문할 수 있어 농작물을 잘 가꾸기에도 적격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목조주택과 주택 앞 개별 텃밭을 갖춘 체류형 주말농장주택 ‘365용인누리팜’이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서울에서 1시간, 주말 및 평일에도 즐길 수 있는 농촌생활

‘365용인누리팜’은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묘봉리 77-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다누리골 테마파크 내에 새로 조성된 체류형 주말농장으로 약 130,000㎡ 규모로 조성된다.

무엇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365용인누리팜’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용인IC에서 20분,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쉽게 오갈 수 있다.

365용인누리팜’은 임대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간 임대료는 보증금 없이 600만원이다. 600만원이면 1년 동안 추가비용과 별도의 예약 없이 목조주택과 전용 텃밭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형제, 자매나 친한 이웃이 어울려 2~3명이 공동으로 계약 시 월 25~17만원 정도로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

단지구성도 우수하다. ‘365용인누리팜’은 임대 받은 주택 바로 앞에 개별 텃밭이 제공되며, 공용공간에도 전용텃밭을 제공해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전체 단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어 일조량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각 세대별로 제공되는 목조주택은 넒은 거실창으로 시공돼 사계절 풍취를 더욱 잘 누릴 수 있다.

또 주택과 별도로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되어 있어 대가족 모임, 동창회, 직원모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누리골 테마파크에 위치하고 있어 테마파크 내 연수원, 오토캠핑장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365용인누리팜’의 개장일은 3월 첫째주이며, 현재 잔여동에 대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홈페이지(http://365nurifarm.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주말농장’으로 검색해도 365용인누리팜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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