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이 신학기를 맞아 온라인몰(www.hnsmall.com)을 통해 오는 3월까지 가방과 신발 등 다양한 잡화상품을 강화한 ‘신학기 페스티벌(Festiva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홈앤쇼핑은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반드시 필요한 스니커즈, 백팩, 시계, 구두, 지갑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발류로는 ‘소렐’, ‘쏘로굿’, ‘닥터마틴’, ‘반스’, ‘컨버스’ 등 캐주얼에서 세미정장까지 다양한 종류의 신발을 선보이며, 금강제화의 ‘킨록앤더슨’ 남성 광폭 정장화, ‘쥬세페’의 미소페 윙팁과 같은 구두류 뿐만 아니라, ‘몽블랑’ 명함지갑, ‘페라가모’ 간치니 남성 벨트와 ‘프롬비’의 허니레몬 소가죽 지퍼 카드홀더, ‘제이에스티나’ IRIS2 명함 지갑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가방 제품으로는 귀여운 캐릭터로 청소년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키플링’ 백팩을 비롯해 숄더백, 지갑, 캐리어, 파우치 등을 판매하며, 캐주얼하게 사용할 수 있는 ‘EASTPAK’의 시리즈를 총 망라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온라인 독점 판매를 통한 ‘티쏘 퀵스터’ 콜렉션과 ‘줄리어스’ 남ㆍ여 패션시계도 선보인다.

박효식 홈앤쇼핑 e쇼핑몰 팀장은 “신학기를 맞이해 졸업, 입학, 입사, 승진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좋은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득템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