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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마지막주 전국 5곳서 견본주택 오픈
[헤럴드경제] 아파트 분양시장이 연휴를 마친 다음 주부터 기지개를 켠다.

2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는 전국 3곳에서 청약을 접수가 진행되고, 5곳에서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우선 24일에는 SH가 서울 목동센트럴 푸르지오 등 61개 단지 장기전세주택에 대해 청약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전용면적 49∼84㎡의 주택 290가구가 공급되는데 전세보증금은 1억1944만∼4억2400만원이다.

공급 물량은 많지 않지만 내곡지구, 세곡지구, 마곡지구, 상암월드컵파크, 은평뉴타운, 래미안그레이튼, 청담자이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단지가 많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7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 1-2블록에 짓는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의 견본 오피스텔을 개관한다. 20층에 전용면적 21∼47㎡ 사이 1750실로 구성됐다.

같은 날 GS건설이 경기 김포시 감정동 감정1지구에 건설하는 ‘한강센트럴자이 2차’의 견본주택도 문을 연다. 최고 27층의 건물 8개 동, 전용면적 84∼100㎡의 598가구로 이뤄진 단지다.

이 밖에도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 B3블록 이지더원 1차 △ 강원 원주혁신도시 C6블록 모아엘가 에듀퍼스트 △ 충남 아산시 온천동 아산 온천 미소지움의 견본주택도 개관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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