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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성수기 앞두고…분양물량 확대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설 연휴 이후 2월 마지막주에는 전국에서 1개 사업장(269가구)에서만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 문을 여는 곳은 6곳으로 올 들어 가장 많다. 분양 성수기인 3월을 앞두고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곳은 1곳으로 24일 접수가 시작된다.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 A23블록에 들어서는 ‘청라2차골드클래스’가 그 주인공.

전용면적 82㎡짜리 총 269가구가 규모의 단지로, 분양가는 3억4859만원에 책정됐다. 단지 옆에 수변공원이 있고 단지 맞은편에 초은초·중·고가 자리잡고 있다. 홈플러스(인천청라점), 롯데마트(청라점)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곳은 전국적으로 6곳이다.

27일에만 ▷경기 수원시 원천동 광교엘포트아이파크(오피스텔) ▷경기 김포시 감정동 한강센트럴자이2차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배곧신도시EGThe1 1차(임대) ▷충남 아산시 온천동 아산온천미소지움 ▷강원 원주시 반곡동 모아엘가에듀퍼스트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동그린앤골드 등 6개 단지의 견본주택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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