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간 조직 회복 빨라 ‘눈길’
연초부터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는 연말 연초를 맞이해 각종 모임과 회식이 잦아져 과음할 기회가 많아진 것과 무관하지 않다. 특히 단골 회식메뉴인 ‘삼겹살과 소주’, ‘치킨과 맥주’는 기름진 음식과 알코올이 결합돼 간에 더 치명적이다. 간기능 저하 시 만성피로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체중감소, 안색 변화, 잇몸질환 및 구취 등 각종 증상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간에 좋은 음식은 담백하고 지방이 적은 음식이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해산물, 채소류는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효소 등을 함유하고 있어 간 세포를 재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매번 절제된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워 음주 전 간편하게 드링킹 음료를 마셔 숙취를 예방하거나 간을 보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단법인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대표 이석규, www.dasima.or.kr)은 간 회복 및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천연 신물질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이 첨가된 간건강기능식품 ‘간큰남자’를 3월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피로회복에 좋은 전복추출액도 함유하고 있으며, 간 기능 개선에 필요한 1회 섭취량만큼 개별 포장돼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 브랜드 닥터해초의 쇼핑몰인 다시마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간큰남자의 제조 업체인 마린바이오프로세스는 앞서 다시마에 유산균 발효공법을 적용해 가바(GABA)라는 천연 신물질을 추출한 것으로 화제된 바 있다. 다시마에 유산균 발효공법을 적용한 결과 기존에 없던 가바(GABA) 물질이 100g당 5486.49mg 생산됐던 것.
다시마유산균발효공법을 통해 추출한 가바(GABA)는 알코올성 간 손상 개선에 효과가 뛰어나다. 일반적으로 간에 좋다고 알려진 헛개나무 추출물보다 손상된 간조직을 훨씬 빨리 치유했던 것. 이외에도 항산화 작용,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 관계자는 “잦은 술자리와 회식에 시달리는 20대 남성부터 50대 남성 직장인들까지 간큰남자를 마심으로써 천연 신물질의 효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다시마몰에서는 기장산 다시마를 원료로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다시마 젤리와 다시마 캬라멜도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시마몰 홈페이지(www.dasimamal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