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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연속…브라더 ‘iF 디자인 어워드 2015’ 4개 부문 수상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프린터ㆍ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는 11일 자사의 레이저 제품과 라벨 프린터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5(iF Design Awards 2015)’의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3년부터 시작된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상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품은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C-L8600CDW ▷컬러 레이저 프린터 HL-L8250CDN, HL-L8350CDW ▷라벨 프린터 PT-P750W와 PT-P700 등 총 5종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브라더는 ‘iF 디자인 어워드’ 8년 연속 선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이번 수상 기록을 포함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갯수만 해도 총 50개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53개국에서 약 5천개의 후보작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실용성, 안전성, 내구성, 독창성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과한 제품들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마에다 히로시(Maeda Hiroshi) 지사장은 “제품의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인정받을 수 있는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8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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