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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토피,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낫는다!

입춘이 지났지만, 아직은 찬바람이 매섭고 동장군이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춥고 건조한 날씨는 때문에 아토피 환자에게 특히 힘든 시기이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과 기전에 대해서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여러 가지 학설들이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수많은 학설들은 제각각 다른 해법을 내놓고, 뚜렷한 정답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설령 원인과 기전을 알고 있다고 해도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 게다가 즉각적인 증상개선이 쉽지 않고 재발이 잘되는 아토피 피부염의 특성상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데, 당장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라서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

난치라 불리는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와 재발방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나 바라지만 쉽지 않은 이 일에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는 오비주 한의원 왕수상 원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인체의 면역체계는 외부의 독성물질이 내부로 침입했을 때 이에 대항하기 위해 다양한 신체반응을 일으킨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는 특정 물질이 몸에 들어왔을 때 피부, 코, 목, 눈 등에서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 과로, 불규칙한 식습관 등의 원인으로 면역기능이 약해져 피부의 가려움증과 홍반, 진물, 태선화, 색소침착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증상은 체내의 소화기와 호흡기의 균형이 깨진 것이 원인이므로 흔히 사용하는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로는 일시적인 호전이나 증상억제는 가능하나 근본치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오비주 한의원에서는 치료 전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해 원인 항원을 분석한 후, 그에 맞는 1:1 맞춤 한약 처방을 통해 피부자생력을 회복시키고, 면역기능을 정상화시켜 재발을 최소화한다. 또한, 청정 한약재로 직접 조제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피부 스프레이와 미스트, 자운고, 입욕제 등을 사용하여 염증을 진정시키고 피부 재생을 돕는다.

오비주 한의원의 아토피 치료 한약은 증류한약으로 물처럼 맑고 투명하며 맛과 향이 부드러워 0세부터 100세까지 누구나 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한약과 외용제 모두 엄격한 검사를 통과한 청정 한약재로 조제하여 방부제와 인공감미료, 화학첨가물, 중금속 등이 전혀 없어 누구나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또한, 오비주한의원에서는 황제에게 진상되던 명약 ‘공진단’을 10년이 넘는 진료 노하우를 통해 업그레이드시킨 ‘오비환’을 개발하였으며, 오비환은 약화된 면역기능을 빠르게 강화시켜 한약치료와 병행하면 보다 나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아토피, 비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질환 전문 한의원인 오비주한의원은 치료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비염과 축농증의 경우 치료 전ㆍ후 CT사진 비교를 통해 염증과 농이 빠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아토피성 피부염 같은 경우에도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해 치료 후 알레르기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치료가 마무리된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재발을 막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인주치의 역할도 하고 있다.

왕수상 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은 신체 내부의 문제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피부증상 치료와 면역기능 회복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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