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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마크원’ 오피스텔 246실 이달 중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경남 창원에서 새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을 찾아간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창원 마크원’이 이달 중 분양을 시작한다. 에이유코프레이션이 시행하고 믿음종합건설이 시공한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5~56㎡ 총 246실 규모로, 모두 18가지의 타입으로 구성됐다. 풀퍼니시드시스템이 적용되고 냉장고와 세탁기 등 주방가전이 빌트인으로 시공된다.

단지 안에는 입주자 전용 피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정원으로 꾸며지는 옥상에서는 탁 트인 도심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인경비시스템을 비롯해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서비스 등이 적용돼 입주자 보안을 끌어올린다.

창원 마크원 오피스텔 투시도.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KTX 창원역과 마산역이 인접해 있고,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 동마산IC와 북창원IC를 통해 부산을 비롯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눈길을 끈다. 창원의 유일한 대학병원인 삼성창원병원이 400m 거리에 있고 각종 관공서도 인접해 있다. 또 팔용산과 팔용근린공원, 산호공원 등 주변의 공원에서 가벼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창원 마산회원구에는 주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며 “현재 산업단지 추가 조성 공사가 추진 중인 만큼 오피스텔 주변 지역의 미래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 마크원’ 분양 홍보관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78-5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 055-252-8880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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