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패드로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들을 담은 새로운 TV광고를 8일(현지시간) 배포했습니다. ‘메이크 뮤직 위드 아이패드(Make Music With iPAD)’라는 타이틀로 시작되는 광고는 아티스트 ‘앨레펀트(Elliphant)’가 아이패드를 활용해 비트를 이용해 작곡하고 공연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았죠.
1분 분량의 영상은 아이패드의 다양한 활용성을 효과적으로 보여줍니다. 카메라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앱을 이용해 작곡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기능성과 거리 공연 등 풍부한 활용방법이 강조됐습니다. 작곡 입문자라면 아이패드 지름신을 부르기에 충분합니다. 실제 아이패드엔 다양한 믹싱 앱부터 전자기타 이펙터 등 다양한 앱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라면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것은 당연하죠. 미래의 음악가라면 애플과 친해져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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