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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4ㆍ29 보궐선거 5명 공천신청
[헤럴드경제] 옛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에 따라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3개 지역에 새누리당에서 5명이 공천을 신청했다.

23일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4ㆍ29 보궐선거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3개 지역에 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기 성남중원은 이 지역에서 17~18대 의원을 지낸 신상진(59) 산성복지포럼 상임대표가 단독 신청했고, 서울 관악을에는 한나라당 관악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김철수(71) 양지병원 원장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 출신의 오신환(44) 새로운공동체 공존 상임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광주 서구을에는 동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낸 김균진(58)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위원과 이정현 의원 보좌역 출신의 조준성(5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치분과위원장이 신청했다.

새누리당은 이들을 대상으로 100% 여론조사 경선을 거쳐 다음 달 2일까지 공천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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