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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올해 첫 분양 ‘창원 가음 꿈에그린’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한화건설이 오는 23일 경남 창원에서 ‘창원 가음 꿈에그린’ 견본주택 문을 연다.

창원 성산구 가음 7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총 749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170가구(전용면적 59~110㎡)가 일반에 분양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창원의 중심 지역으로, 창원 시내를 가로지르는 창원대로가 가깝고 인근 동마산IC를 통해 부산 등 인근 도시로 이동하기도 좋다.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성산아트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주변에 있다. 

한화건설 ‘창원 가음 꿈에그린’ 투시도.(사진=한화건설)

단지 가까이엔 남정초를 비롯해 성주초, 남산중, 남산고 등 각급학교가 있다.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2400여개 업체가 입주한 창원국가산업단지는 단지에서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있다.

각 동의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모든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청약은 오는 28~29일 이틀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마련된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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