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초구, 관내 도시형생활주택 합동점검 나서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서초구는 19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시형 생활주택이란 서민과 1~2인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09년 첫 시행된 주거 형태로 단지형 연립주택, 단지형 다세대주택, 원룸형 주택으로 나뉜다.

이번 안전검검 대상은 서초구 안에 자리잡은 도시형생활주택 156곳이다. 서초구, 서초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초건축사회(추천건축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린다.

점검반은 건축법령 적합 여부, 외단열 공법적용 건축물 파악, 소방차량 진입 가능여부, 피난통로상 적치물 적치 유무, 불법 용도변경 등을 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도시형생활주택 안전점검을 통해 구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 안전한 서초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hywh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