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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신도시 역세권 오피스텔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이달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위례신도시에서 오피스텔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를 이달 중 분양한다.

일반상업3 1-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3층, 총 319실(전용면적 19~59㎡)로 이뤄졌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4층~13층까지이며,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업시설(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애비뉴)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8~59㎡ 사이의 투룸과 쓰리룸이 전체의 41%를 차지한다.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나 업무용 수요자 등도 생활할 수 있다. 방마다 폭 2.7m의 창호를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고 환기도 수월하다. 특히 전용 47㎡에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서재나 홈오피스, 드레스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설명> 위례 우남역 아아파크 투시도.(사진=현대산업개발)


이 단지는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또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아파트 대부분이 중대형 중심으로 공급돼 있어, 소형 면적에 대한 수요가 크다”며 “투룸과 쓰리룸을 갖춘 이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입주는 오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문의 02-408-6767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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