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무성, 종교계 지도자 예방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3일 신년 인사차 대표취임 후 처음으로 종교계 지도자 예방에 나선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조계사를 방문, 자승 총무원장을 예방한다. 이어 오후에는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만나 신년 인사를 할 예정이다.

앞서 김 대표는 당 대표로 취임한 직후인 작년 8월초 조계종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자승 총무원장을 만나 취임 인사를 하고 부산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와 만나 인사를 나눈 바 있지만, 엄밀한 의미의 예방은 아니었다.

김 대표는 조만간 천주교 등 다른 종교계 지도자들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ih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