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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제주 공략에 나서다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제주 지역에 최초로 전시장을 오픈하며, 제주도 공략에 나섰다.

메르세데스-벤츠 제주 전시장은 신도심과 구도심에서 모두 접근이 용이한 곳에 위치(제주시 서광로 70)했고, 총 4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올 하반기에는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신축 건물을 오픈한다.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 및 보증수리가 가능한 정비시설, 부품실, 고객대기실 등을 갖춘다.


이번 전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제주에 위치, 용두암과 도두항을 잇는 아름다운 북쪽 해안도로를 따라 시승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그 동안 지리적인 요건으로 제주도민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하는데 있었던 제약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주 전시장은 주중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9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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