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지난해 고객 서비스 향상과 세일즈 성과 증진에 힘써온 각 지역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정하는 ‘2014 마스터 오브 마스터 - 볼보 세일즈 마스터(2014 Master of Master- Volvo Sales Master)’ 시상식을 지난 9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볼보 세일즈 마스터’는 볼보자동차가 세일즈 컨설턴트의 동기 부여 및 성과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분기별 성과에 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는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세일즈 마스터’ 등급을 수여한다. 

2014 마스터 오브 마스터 수상자들과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앞줄 왼쪽에서 5번째)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4 볼보 세일즈 마스터’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세일즈 컨설턴트는 총 19명이다.

세일즈 마스터 중에서도 최고 영예의 자리인 ‘볼보 그란데사 마스터(Volvo Grandezza Mater)’로 김대준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정했다. H모터스 대치 전시장의 김대준 세일즈 컨설턴트는 2003년 입사 이래 지난 해 11월까지 누적판매 1000대를 기록했다. 

톰 본 본스도프 볼보자동차 아시아 총괄 디렉터(사진에서 오른쪽)과 그란데사 세일즈 마스터를 수상한 김대준 세일즈 컨설턴트(왼쪽)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난 한해 동안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볼보자동차의 고객 서비스 향상과 세일즈를 위해 노력해온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아시아지역 총괄 디렉터(Asia area director) 톰 본 본스도프(Tom von Bonsdorff)가 시상하고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세일즈 컨설턴트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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