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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美여행잡지 세계최고 기내서비스상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지난 9일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상’과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ㆍ콜센터 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는 올해 수상을 포함해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은 8회째,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ㆍ콜센터 상’은 6회째 수상했다.

특히 기내서비스 부문은 지난 12월 글로벌 트래블러와 프리미어 트래블러로부터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상은 아시아나만의 정성스럽고 차별화된 기내서비스와 장애인ㆍ임산부를 배려하는 공항서비스, ‘표정있는 목소리로 신속하고 정확하게’를 모토로 하는 고객지향적 예약서비스가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아시아나항공 측은 밝혔다.


한편, 1976년 창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외부 전문 리서치기관인MRI에 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의뢰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1988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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