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셔 CEO는 이날 신입사원과 임원 등 22명과 서울 청계산 이수봉 정상에 올라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ㆍ석유화학 복합시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유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에쓰오일의 기업정신을 발휘하는 2015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하셔 CEO는 신입사원들에게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에쓰오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라며 “어려운 산길을 올라 마침내 정상에 서게 된 오늘의 도전정신을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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