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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광주요, 수작업 신년한정판 ‘양(羊) 오브제’ 2종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생활속 명품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을미년(乙未年) 양의 해를 맞아 신년 특별 한정판 ‘양(羊) 오브제’를 9일 선보였다.

착하고, 의롭고,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동물로 길상을 의미하는 양(羊)을 도자오브제로 제작했다. 현대 도예작가의 감각적인 수작업을 통해 온화 유순한 양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흑색의 점토와 상아빛 유약을 사용하는 등 양의 이미지를 따뜻한 질감으로 표현게 특징이다. 한정판은 풀을 뜯는 모습과 앉아 있는 모습을 단순화한 양 오브제 2종이다. 전국 백화점(신세계, 현대) 광주요매장에서 판매된다.

광주요 스튜디오 김대용 소장은 “전통을 현대화한 다양한 디자인의 도자제품을 선보이고자 십이지신(十二支神)의 모습을 표현한 도자오브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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