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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랄석고보드 ‘한국유에스지보랄’로 사명 변경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보랄석고보드(대표 염숙인)는 사명을 ‘한국유에스지보랄(USGBORAL Koreaㆍ로고)’로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모기업인 호주의 보랄(Boral Limited)이 미국의 USG와 함께 합작사 유에스지보랄(USG Boral)을 출범한 이후 모기업과 통합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브랜드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보랄석고보드는 1998년부터 배연탈황석고(Flue Gas Desulfurization)를 원료로 석고보드와 석고계 천장재(집텍스) 등을 생산해 왔다. 지난해 24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유에스지보랄 염숙인 대표는 “USG가 가진 세계 최고의 천장재, 경량석고보드, 조인트컴파운드 기술력과 보랄의 아시아, 호주, 중동 지역의 우수한 석고보드 제조시설과 판매망을 기반으로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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