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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악수술, 미용 목적만이 아닌 치과교정 염두해 신중히 접근해야

여름같이 더운 날씨보다 겨울처럼 추운날씨가 시작이 되면 성형수술을 하기 위해  분주해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날씨가 더우면 그만큼 피부가 상하기 쉽고, 더위로 인해 수술부위가 곪거나 염증을 유발하기가 쉽기 때문에 추운날씨를 많이 선호한다.

주걱턱으로 고생을 하던 A양의 경우에도 취업 전 양악수술을 했다. 주변에 놀림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기 때문에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양악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을 보면서 기존의 생활과 다른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주걱턱이나 돌출입 등으로 인해 턱관절에 무리가 있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크게 늘어나는 만큼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거나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양악수술은 고도의 의료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의 집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먼저 수술 전 삼차원 CT촬영으로 뼈의 가장 두꺼운 부위를 확인을 하고, 치아 모형 제작을 위한 치아 본뜨기 등의 검사를 진행을 하고 진행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잡고 있다. 그 후 위턱과 아래턱의 뼈를 잘라 분리한 후 이상적인 턱의 위치와 정상적인 교합에 맞게 이동시켜 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이 된다.

신사동 이화성형외과 김용섭 원장은 “미용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수술 방법이 아니라 턱 관절의 손상 때문에 턱의 위치를 제자리로 잡는 과정에서 미용적인 효과가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단지 예뻐진다는 것만 생각하면 안된다”라고 말하고, 덧붙여 “주변에서 양악수술을 통해 예뻐졌다고 무턱대고 따라하면 부작용에 고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전한다.
 
이화성형외과는 해외환자들과 국내 지방 환자들에게 호텔 객실을 무료로 제공하는 메디텔 성형외과로서 “수술보증서”를 발급하는 등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으로 환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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