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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세드림, “새해 첫 주, 배냇저고리ㆍ우주복 판매량 전주比 40%, 35% 증가”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신생아를 위한 선물용 아이템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에 따르면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에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신생아 관련 제품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내의ㆍ배냇저고리와 우주복의 판매율이 전주 대비 각각 40%, 35% 증가했다.


특히, 신생아 필수 품목인 내의ㆍ배냇저고리 상품 가운데 하나인 삼중지 내의는 현재 생산된 물량의 90% 이상이 판매됐다. 삼중지 소재는 면 원단 사이에 솜을 넣은 포근한 촉감을 높인 원단으로 보온효과가 높다.

신생아 우주복 역시 상ㆍ하의가 연결되어 보온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상품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MD팀장은 “신생아 선물로 배냇저고리, 우주복 등의 의상을 구입할 때는 아기들의 빠른 성장에 맞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아이의 성별과 태어난 시기는 물론 보온성과 소재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제품을 선택해야 낭패를 보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이몰른은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사 신발, 모자 등을 경품으로 나눠주는 ‘모이몰른과 함께하는 2015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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