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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레이 플레이어’ 화질도 4배 뛰었다
-파나소닉, 세계 첫 ‘4K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공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초고화짛 시대가 개막했다.

5일(현지시간) 파나소닉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4K UHD 블루레이(초고화질) 시제품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4K UHD(3840×2160)는 풀HD보다 화질이 4배 뛰어난 것으로, 최근 TV 화질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파나소닉은 “기존의 기술적 추세를 뛰어넘는 혁신 제품으로, 4K UHD가 차세대 블루레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파나소닉은 블루레이 외에도 새 4K UHD TV, 방수 기능을 갖춘 4K 웨어러블 카메라, 4K UHD를 지원하는 캠코더·루믹스 콤팩트 카메라 등도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6일 개막하는 CES 2015 파나소닉 부스에서 전시된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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