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팅크웨어가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대시캠(THINKWARE DASH CAM)’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2015’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CES2015’에서 선보이는 ‘THINKWARE DASH CAM’은 2015년 해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들을 대거 전시해 팅크웨어 블랙박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특히, 각 부분별 최고의 제품에만 수상하는 ’CES2015 혁신상’에 선정된 ‘THINKWARE DASH CAM F750’이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팅크웨어 전시 부스뿐만 아니라 혁신상 존에서도 수상제품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전시회를 통해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ADAS)이 적용된 ‘THINKWARE DASH CAM’에 대한 시연도 한다.

이 밖에도 팅크웨어는 증강현실, 3D 실사지도, ADAS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4번째 CES에 참여한 팅크웨어는 현재 10여개의 국가에서 팅크웨어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THINKWARE DASH CAM’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팅크웨어는 캐나다 ‘베스트바이 FUTURE SHOP’ 130개 매장을 시작으로 런던드러그, 월마트 등 대형 유통 업체와의 공급 계약 확대로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CES2015는 세계 최고수준의 블랙박스 기술력과 증강현실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팅크웨어는 지속적인 전시참여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올해를 글로벌 최고 블랙박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팅크웨어의 CES2015 내 전시관 위치는 Sands, Booth# 72164이다. 자세한 내용은 팅크웨어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사이트(www.thinkwaredashc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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