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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지마 리퍼안마의자, CJ홈쇼핑서 1월 5일부터 반값 할인행사

복정제형 CMC-880 아리아 등 히트상품 1주일간 파격 할인… 새해선물로 안성맞춤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가 유행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구는 다른 생활용품에 비해 가격이 만만치 않아 경기침체에 가장 민감한 품목 중 하나여서 리퍼제품이 인기다.

리퍼제품은 고객의 단순변심이나 제품의 운반과정에서 약간의 흠집이 생긴 제품을 정비하여 크게 할인 판매하는 상품을 말한다. 아주 작은 스크래치나 흠집만 제외하면 그야말로 반값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새로운 재테크 방법으로도 떠올랐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건강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기가 있는 품목은 단연 안마의자 제품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선뜻 구매하기에 가격 부담이 커 최근에는 ‘새것 같은 중고’ 리퍼안마의자가 뜨고 있는 추세다.

이에 안마의자 전문브랜드 코지마에서는 고객의 단순변심, 작은 스크래치 등으로 정상 출고되지 못한 상품을 완벽하게 정비한 A급 리퍼상품을 오는 1월 5일부터 CJmall과 기획하여 1주일간 파격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코지마 안마의자 리퍼할인전은 한정수량 59만원대 초특가 전신 안마의자부터 인기상품인 아리아(aria, 모델명 CMC-880)를 비롯, 고급형 인기상품도 절반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CMC-880은 올 하반기에 내놓은 히트 상품으로 최신 안마의자 기술력의 척도인 L자형마사지기능을 적용했다.

복정제형(대표 이건영)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가구 제품을 통해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주부들에게 리퍼상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검증된 중고안마의자로 2015년 신년선물을 계획하는 분들이 이번 할인행사를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정제형은 올해로 창업 69주년을 맞은 중견 기업으로 안마의자, 체중계 등을 대형마트와 가전 양판점,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코지마샵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문의: 1588-854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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