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표현명<사진 ㆍ우측> kt렌탈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15년 3대 경영방향’으로 수익성 기반의 균형성장 지속과 고객 관점의 혁신, 글로벌 수준의 경영효율성 추진을 꼽았다.

표 사장은 이날 서울 선릉에 위치한 사옥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와 선물을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표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직원들에게 저금통과 찹쌀떡을 나눠주며, 직원 모두에게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설명=출근길 직원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표현명 사장(우) 및 임원(뒤) >

한편, kt렌탈은 이날 ‘2014년 kt렌탈 10대 뉴스’도 발표했다. 지난해 kt렌탈 10대 뉴스로는 New 비전 가치체계 수립, 업계 최초 매출 1조원ㆍ차량 보유대수 11만대 돌파, kt렌탈 오토옥션 안성 경매장 개장, kt금호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개관, kt렌탈 매각 추진 발표, 각종 규제 정책 완화, 업계 최초 ISMS인증 획득, 고객서비스 강화(보는 ARS, 전담직원 실명제 등), 혁신적인 kt금호렌터카/그린카 홈페이지ㆍ앱 개편, 일반렌탈 상품 다양화(3D프린터, 검안기 등)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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