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2005년 초연 이후 총 1500회 이상 공연한 PMC KIDS 최고 흥행작이다. 내년 3월까지 예림당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송승환의 명작동화 뮤지컬 ‘NEW 호두까기인형’은 연이은 매진행렬로 인해 2015년 1월 11일까지 극장 용에서 일주일 연장 공연한다.
로보카폴리는 어린이 뮤지컬계의 ‘아이돌’이다. ‘로보카폴리 시즌3’(부제:명탐정 폴리! 사라진 그림을 찾아라!)는 전시회 당일 없어진 그림과 범인을 찾기 위해 로보카폴리 구조대와 브룸스타운 친구들이 수사에 나서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2015년 2월 1일까지 양재동 The-K아트홀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어린이난타’는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흥겹고 익숙한 캐롤이 난타와 만났다. 공연 중간 조용한 무대 위에서 핸드벨 연주가 울려 퍼지면 객석에 앉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입을 모아 캐롤을 부르기 시작한다. 여기에 신나는 난타리듬과 흥겨운 노래는 물론 바다 속과 우주를 넘나드는 화려한 무대 연출까지 선보인다.
2015년 2월 1일까지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체험형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은 전래동화의 고전 캐릭터인 도깨비와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한다. 우스꽝스럽고 사랑스러운 도깨비가 이야기꾼으로 등장해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세편의 전래동화에 등장하는 세마리의 호랑이는 용기, 선한마음, 지혜를 깨닫게 해준다.
지난 13일부터 오픈런으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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