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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2015년도 열린 관광지 공모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2015년도 열린 관광지’를 공모한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ㆍ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소비자가 이동의 불편이나 관광 활동의 제약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지나 관광사업장을 말한다.

‘열린 관광지’ 공모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나 민간이 운영하는 관광지 또는 관광사업장 5개소를 매년 선정할 계획이다.

개소당 2억원 한도 내에서 관광지 및 관광사업장 내 장애물없는 관광코스의 개발, 장애인, 어르신, 영ㆍ유아 동반가족 편의시설의 설치 및 개ㆍ보수, 장애인 접근성 개선, 안내체계 정비, 홍보 및 마케팅, 종사자 교육, 각종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15년도 열린 관광지’ 사업에 응모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나 민간 사업자는 문체부(www.mcst.go.kr)나 관광공사 홈페이지(www.kto.visitkorea.or.kr)에서 참가 신청서와 사업제안서를 내려받으면 된다. 오는 29일부터 2015년 1월 30일까지 지방자치단체는 공문으로, 민간사업자는 전자우편 신청(happymaker85@kmar.co.kr)이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04호 열린 관광지 사무국)을 통해 응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ssj@her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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