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겨울철 난방비 잡아주는 ‘따사룸’ 단열시트… 22일 현대홈쇼핑 방송

친환경 특수기능성 복합 단열재, 시공 전후 8도 이상 벽면 온도 상승

연일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치솟는 난방비만으로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난방을 아무리 해도 외풍으로 인해 심해지는 결로현상 또한 겨울철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하지만 특수기능성 복합 단열재인 ‘따사룸’ 단열시트만 있으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다.

지난해 주부들의 겨울철 최대 고민 중 하나인 난방비 절약과 결로 방지를 위한 최고의 해결사로 인기를 끌며, 현대홈쇼핑 5회 방송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따사룸’ 단열시트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2일 오후 2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2014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알루미늄 필름층과 발포 단열층, 인쇄층, 수용성 접착층 등 6중 구조로 만들어진 따사룸 단열시트는 가운데 발포 단열층이 많은 공기층으로 외부로 빠져나가는 냉기와 열기를 차단해 준다. 또한 발포 단열층을 둘러싼 2중 알루미늄 필름층은 외풍이 유입되는 찬 공기와 습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특수기능성 복합 단열재 사용으로 열 이동의 75% 이상인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겨울철에는 따뜻하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실내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완벽한 전도열과 대류열을 차단해, 결로 현상으로 인한 곰팡이, 악취,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등의 2차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

따사룸 단열시트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시공 전 후 벽면 온도를 측정하여 단열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시공 전 10도에 불과했던 일반 콘트리트 벽면이 단열시트 부착 후에는 18.2도까지 상승한 것. 이외에도 친환경 난연가교 폼, 친환경 수용성 점착제 등 친환경 제재의 사용으로 안전성 또한 높였다.

따사룸 관계자는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단열에어캡 등 방한 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사룸은 기존의 방한 용품이 갖는 문제점과 한계를 모두 극복한 제품으로 2년 연속 매진 행진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단열효과는 높이고, 디자인 역시 최근 인기인 유럽풍으로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열시트 따사룸은 22일 오후 2시 40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그밖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ddasaroo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