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에프비㈜(대표 장현수)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호떡 디저트카페 ‘스트릿팬케익’이 가맹사업을 본격화하면서 한시적으로 가맹비 및 교육비 무료, 창업자금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트릿팬케익’은 호떡을 다양한 메뉴로 개발하여 커피전문점과 결합된 소자본 형태의 창업아이템으로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선호하며 즐길 수 있는 디저트카페이다.
최근 견과류를 갈아 넣어 만든 씨앗호떡에서 녹차가루를 넣은 녹차호떡, 호박호떡까지 다양한 호떡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외국에서도 ‘KOREAN SWEET PANCAKE’이라고 불리며, 호떡 하나가 10달러에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트릿팬케익’은 이러한 호떡을 기본 호떡 메뉴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필링을 이용하여 차별화, 고급화하여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탄생시켰다.
메뉴로는 스윗슈거 팬케익, 초코 팬케익, 피자치즈 팬케익, 크림치즈 팬케익, 레드빈 팬케익, 와플 핫도그(소시지, 치즈메이플, 초코바나나) 등이 있으며,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곁들여 색다른 호떡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식자재 및 부자재는 신세계푸드와의 물류협약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가맹점에게 배송하며, 중간마진이 대폭 완화된 물류구조로 가맹점에게 높은 수익율을,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유럽의 스트릿카(STREET CAR)인 ‘트램’을 매장 전면에 배치하여 스트릿팬케익의 아이덴티티를 살렸으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명확성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하여 소자본 카페창업의 브랜드 컨셉을 명확하게 표현하였다. 또한 테이크아웃 주문과 매장 주문 장소를 따로 배치하여 고객응대와 관리가 더욱 더 용이하도록 디자인하였다.
‘스트릿팬케익’은 예비 창업주들의 가장 큰 고민인 비용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카페형(15평)은 기존 카페에 비해 큰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아 1~2명의 최소 인력으로 운영이 가능하여 인건비를 절감,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카페형은 번화가 상권이나 역세권, 대학교상권을 추천한다. 테이크아웃형(8평)은 트램을 이용한 부스형 인테리어로 병원, 리조트, 스키장, 휴게소 등과 같은 곳에 샵인샵 매장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오피스 상권, 학교 또는 학원가 상권, 주택가 상권을 추천한다.
‘스트릿팬케익’의 창업비용은 테이크아웃형(8평)이 3,950만원, 매장형(15평)이 6,850만원으로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들의 창업비용에 비해,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카페 창업이 가능하다. 현재 가맹비, 교육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해 주고 있으며, 오픈 10호점까지 물류상품권 200만원 증정, 점포소유 창업자에게는 창업자금의 5%를 지원해 주는 등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트릿팬케익’은 현재 서울 연신내점, 여의도점, 안양 명학역점이 오픈 예정이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본사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스트릿팬케익’ 창업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treetpancake.com)나 가맹문의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