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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고객만족 베스트 브랜드] 친환경·웰빙 구현 고급아파트 대명사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우리말 ‘푸르다’와 대지, 공간을 뜻하는 ‘geo’의 합성어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 호흡하는 생활문화 공간을 뜻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1994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주거상품에 친환경 개념을 접목한 ‘그린홈’, ‘그린아파트’를 내걸었다. 이후 2003년에는 친환경 경영철학을 집약해 ‘푸르지오’를 선보이고, 우리나라 대표 친환경 브랜드로 키워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엔 푸르지오 브랜드 출시 10주년을 맞아 브랜드아이덴터티(BI)를 새단장하고 전용서체인 ‘푸르지오체’를 개발했다. 이어 ‘푸르지오’의 최상위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을 선보이기도 했다. ‘푸르지오’에 정상, 정점 등을 뜻하는 ‘써밋(Summit)’을 붙여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 푸르지오의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하되 한층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움직임이다.

‘푸르지오 써밋’은 올 상반기 서울 용산구에 공급한 고급 주상복합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 시범적으로 적용됐다가 고급 주거상품 브랜드로 정식 등장했다. 


대우건설은 하반기에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서초 푸르지오 써밋’을 공급했다. 이 주상복합은 스카이 브릿지, 단지 최상층 피트니스 클럽 등 남다른 상품설계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친환경 웰빙을 구현한 아파트ㆍ주상복합 ‘푸르지오’, 도시 감각의 소형 주택 ‘푸르지오 시티’, 전원형 빌라ㆍ타운하우스 ‘푸르지오 하임’, 그리고 복합 문화공간 ‘푸르지오 밸리’, 고급주거상품 ‘푸르지오 써밋’ 등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푸르지오’는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와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영화 기자/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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