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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평균 54.68대 1로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위례신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된 주상복합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가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54.68대 1로 올해 분양된 주상복합 중 최고다.

대우건설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의 1ㆍ2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특별공급(18가구)을 제외한 196가구가 평균 54.6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1가구가 공급된 C2-2블록 97㎡B형이 31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사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은 물론 주변 교육환경 및 자연환경이 뛰어난데다 내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올해 마지막 위례신도시 분양 사업이어서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며, 계약은 29∼31일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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