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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 라온프라이빗’,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라온건설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공급하는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 순위 내 마감됐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5~17일 이뤄진 이 아파트 청약 접수에선 총 2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01명이 신청해 평균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은 3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 5.45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과 맞닿은 신현1지구에 들어설 만큼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과 4베이 와이드 평면설계, 남향 판상형 구조 등 상품설계가 입소문을 탔다”고 말했다.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5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59㎡ 52가구 △전용면적 72㎡ 113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총 2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오는 23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분당주택전시관(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2층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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