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추위 잊은 분양 열기…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문전성시’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호반건설은 지난 11일 문을 연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1ㆍ2차 견본주택에 14일까지 4일간 2만1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목감지구 B4블록에 들어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1차는 7개동에 580가구, B7블록에 들어설 2차는 8개동 766가구로 조성된다. 두 단지 모두 전용면적 69~84㎡ 중소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됐고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분양가는 3.3㎡당 930만원대로 책정됐다.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ㆍ2순위, 17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24일 이틀간 이뤄지며 계약은 29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1차가 2017년 3월, 2차가 2018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KTX광명역 8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whywh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