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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치과병원,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한 치아교정과 소아치과 확장으로 만족도 높여

치과는 남녀노소 누구나 긴장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공포의 공간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린이들이 느끼는 공포는 더 크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아이들이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고, 즐거운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치과병원이 생겨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전소아치과는 많지 않아 치료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대전치과병원 중 교정치과와 소아치과의 확장소식이 들려와 반가움을 주고 있다. 아이를 데리고 와서 편안하게 치료 받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진료에 대한 질은 물론 시설에 대한 부분까지 개선한 소아치과와 더욱 넓어진 교정치과는 그 동안의 불편함을 어느 정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교정치료센터와 소아치과센터 확장을 실시한 것은 대전 이엘치과병원이다. 소아 환자들이 두려움을 갖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내년 2월 중에 소아치과센터를 새롭게 확장할 예정이며 기존에 교정센터와 함께 3층에서 운영하던 소아치과를 단독 층으로 확장해서 더 많은 소아, 청소년을 위한 교정, 소아치과진료가 가능하도록 할 전망이다.

대전어린이치과병원은 웃음가스 치료실과 소아 수면실을 두어 치과에 두려움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아픔을 덜 느끼고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치원 견학신청 프로그램을 통해 치과치료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과 올바른 양치방법을 알려주는 등 치과에 대한 공포감을 없애주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쓰고 있다.

대전 이엘치과병원은 1,000평 가까운 규모로 소아치과뿐만 아니라 대전교정과, 대전임플란트과, 대전양악, 안면윤곽센터, 보존보철과 등 각각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만족스러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대전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치과병원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평일 매일 야간진료를 시행하여 직장인 및 야간진료를 받고자 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대전야간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올해에는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처음 실시한 치과병원 인증제의 기준을 충족한 치과병원 5곳에 포함되어 전국 최초 정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환자들로부터 받은 많은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베풀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후원사업 및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은 “대전소아치과가 많지 않아 치료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다. 그런 분들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편안하게 치료 받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진료에 대한 질은 물론 시설에 대한 부분까지 개선하여 소아치과센터를 확장하게 되었다”며 소아치과센터 확장은 단순히 규모만 확장하는 의미에서 벗어나 더 좋은 치과진료를 통해 부모님과 어린이 환자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좋은 시스템과 진료를 통해 어린이 치과치료를 이끌어가는 중심 치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hongs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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