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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킷, 3D프린터 전시장 열고 대중화 나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데스크톱 3D프린터업체 로킷(대표 유석환)이 ‘서울 3D프린팅 체험장’에 전시장<사진>을 열고 대중화에 적극 나섰다.

씨티엘의 투자사인 로킷은 3D프린터를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해 서울 3D프린팅 체험장 내에 전시장을 12일 열었다. 체험장은 용산 나진전자월드빌딩 지하1층에 있다.

3D프린터 체험장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로킷의 3D프린터를 누구나 시연해 보고 작동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로킷 관계자는 “에디슨 프로 AEP 3D프린터 등 로킷의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며 “3D프린터 보급률 향상을 위해 개설했다”고 말했다.

로킷은 3D프린터 체험장 개장으로 ▷3D프린터 시장 확대 ▷자사 제품의 기술력 인지도 제고를 통해 업계 선두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로킷 유석환 대표는 “체험장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3D프린터의 유용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종종 행사를 열어 새로운 3D프린터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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