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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헤경 그린주거문화 대상 시상식 개최
[헤럴드경제=박일한·박준규 기자]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4년 헤경 그린주거문화 대상’ 시상식이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001년에 제정된 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헤경 그린주거문화 대상’은 친환경, 디자인, 고객만족, 마케팅, 초고층 신기술 등 주거문화와 주택기술 향상에 한 해 동안 가장 큰 업적을 세운 건설 및 주택업체를 선정ㆍ시상하고 있으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삼성물산이 영예의 종합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헤럴드경제신문은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4년 헤럴드경제 그린주거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삼성물산,LH를 종합대상으로 선정하는등 총 12개 건설사에 대해 상을 수여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유강종 현대건설 상무, 한광섭 삼성물산 전무, 허태열 GS건설 상무, 조문형 대우건설 상무, 배선용 대림산업 상무, 박수홍 LH 본부장, 정근홍 롯데건설 상무, 최락기 금호건설 상무, 권용환 포스코건설 소장, 조성준 두산건설 전무, 이창열 한화건설 상무, 김대식 SK건설 전문위원, 이원식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영만 ㈜헤럴드 대표, 정내삼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유인상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권용국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윤병찬 기자/yoon4698@heraldcorp.com]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올들어 주택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등 주택시장 여건이 좋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주거문화 발전에 기여한 건설업계가 더 나은 환경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건설(디자인), GS건설(디자인), 대우건설(브랜드), 롯데건설(브랜드) 대림산업(사회공헌), SK건설(고객만족), 포스코건설(살기좋은 아파트), 금호건설(살기좋은 아파트), 두산건설(초고층신기술), 한화건설(오피스텔) 등 10개 업체가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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