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여전히 데스크톱? 17인치 노트북이 해결한다.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27G V2, 데스크톱을 대신하다.

휴대폰과 태블릿 PC, 노트북 등이 등장하면서 데스크톱 컴퓨터의 인기가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데스크톱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무엇보다 강력한 성능을 우선시하는 이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또한, 널찍한 화면을 좋아하는 이들도 여전히 데스크톱 PC를 중요하게 여긴다. 작은 화면으로는 어떤 작업을 해도 시원치 않다는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다. 또 비슷한 성능을 가진 노트북 등은 데스크톱에 비해 가격이 높을 거라는 선입견도 여전하다.

하지만 부품과 소재의 발전은 이런 인식을 깨뜨리고 있다. 데스크톱의 성능을 능가하는 노트북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고, 가격마저 소비자들의 눈높이까지 내려온 것이다. 광시야각에 풀 HD까지 지원하는 노트북을 쓰다 보면 어지간한 데스크톱의 화면과 큰 차이가 없다.

여기에 17인치 제품이면 금상첨화다. 각종 첨단제품이 중량까지 크게 낮춰 노트북의 단점이던 돌덩이 같은 무게까지 해결한 것이다. 덕분에 최근 17인치 노트북 시장의 수요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사양 노트북을 제작하는 기가바이트(GIGABYTE)에서 내놓은 판타소스 P27G V2가 이런 제품에 해당한다. 강력한 성능으로 유저들에겐 데스크톱 대처용 노트북이란 별칭까지 얻고 있다.

무엇보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특화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대 8개의 명령을 동시에 처리하는 인텔의 쿼드코어 i7-4710HQ와 최상급 모바일용 게이밍 GPU라 할 수 있는 지포스 GTX860M을 얹었다. 게이밍은 물론 학습용, 업무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외관 역시 준수하다. 화사한 오렌지색 상판에 각진 모서리는 고성능 하드웨어에 걸맞는 듬직함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는 풀HD(1920 x 1080) 해상도를 제공하는 17.3인치다. 이 정도면 따로 외부기기를 이용해 영화 등을 즐길 필요가 없을 크기다. 넓은 화면을 이용해 게임은 물론 캐드, 그래픽작업, 문서작업 등을 해도 눈에 피로감이 생기지 않는다.

최대 16GB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한 2개의 DDR3L 램 슬롯까지 제공해 확장성도 담보했다. 무게는 3.2kg으로 어지간한 15인치 노트북과 다를 바 없다. 이동성도 용이한 것. 이런 최적의 사양을 갖추고도 가격은 130만 원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같은 기능의 타 브랜드 제품보다 준수한 가성비 노트북인 것이다.

게다가 프리미엄 무상서비스로 2년간 무상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외산 노트북 중에서는 드물게 전국 AS 서비스도 가능하고, 서비스 평가도 우수하다. 남성들의 경우 여자 친구나 여동생에게 컴퓨터를 골라주고 작은 고장에도 불려 다니기 일쑤인데, 그런 고민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여성의 컴퓨터 추천요구에 고민인 남성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되는 제품이다.

기가바이트의 국내 수입원을 맡고 있는 ㈜컴포인트(www.compoint.co.kr) 관계자는 “기가바이트의 17인치대 노트북은 데스크톱의 성능과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면서 “가격도 합리적이라 학생이나 여성 사용자들의 데스크톱 대용으로 최적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