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포스 DS-520’은 많은 자료를 빠르고 쉽게 전자화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번에 대량 용지를 급지대에 공급만 하면 자동으로 스캔 작업이 진행되며, 급지대 용량은 50매다.
특히 빠른 스캔 속도가 제품의 가치를 높인다. 최대 단면 30ppm(분당 페이지 속도), 양면 60ipm의 동급 스캐너 중 초고속 스캔 속도를 자랑한다. 사무실 뿐만 아니라 무거운 서적을 고속 스캔할 수 있어 전자북을 만드는 데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
대량 용지를 사용하는 만큼 이중 급지 문제는 최소화 시켰다. 초음파 센서와 분리 롤러로 구성된 ‘이중급지 방지 장치’가 장착돼 안정적이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 엡손이 제공하는 ‘엡손 다큐먼트 캡쳐 프로(Epson Document Capture Pro)’를 활용하면 스캔 작업의 미리보기, 스캔, 편집, 전송 등의 작업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바코드, OCR-A/B and OCR 등으로 문서 분류도 할 수 있다.
한국엡손 서치헌 이사는 “워크포스 DS-520은 스캔 속도를 한 층 더 향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며 “오피스를 넘어 많은 가정과 공공기관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엡손은 신제품 스캐너 ‘DS-520’ 출시를 기념해 엡손 공식 홈페이지(http://www.epson.co.kr)에서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까지엡손의 행사 스캐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제품에 따라 SK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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