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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플 호재 몰린 ‘제천 서희스타힐스’ 분양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서희건설은 충북 제천에서 ‘제천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잔여가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39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형이 172가구로 가장 많고, 74㎡형 151가구, 65㎡형 7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도심 중심에 위치해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 남쪽으로 제천역, 이마트가 있으며 북쪽으로는 제천버스터미널, 전통시장, 제천국민체육센터, 서쪽으로는 제천시청이 있다. 인근 300m이내 화산초등학교도 위치한다.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현재 공사중인 평택~제천간 고속도로개통(2015년 완료예정), 원주~제천간 복선전철화(2018년 개통예정) 그리고 제천시 역점사업중 하나인 제천역일원 종합정비사업(2017년 완료예정)등 3가지 호재가 겹쳤다. 


전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어 일조권이 뛰어나다. 단지 안으로 대형 중앙광장과 수경시설도 마련돼 쾌적한 친환경 공간을 제공한다. 눈이 많이 내리는 제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하 1,2층까지 주차장을 배치, 단지 내 주차장의 74.8%(304대)나 된다. 전 가구 모두 자녀방을 특화시켜 가로 세로 폭을 극대화시켰다. 가구 내에는 자연환기시스템이 도입돼 바깥공기가 최대한 균일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다. 분양가는 3.3㎡당 580만원대이며 계약금은 분납 5%,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을 무료(850만원상당)로 제공하는 조건으로 로얄층이 일부 포함된 회사보유분을 분양하고 있다.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의 윤기재차장은 “제천에서 가장 전망이 우수한 입지인데다 지하주차장이 가장 많고, 최첨단 설계 등으로 기존 아파트에서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가 꾸준하다”며 “전망이 우수한 층을 계약하기 위해서는 서두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시행사인 대한토지신탁은 8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군인공제회가 전액 출자한 부동산 신탁회사다. 043-644-7575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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