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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림,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기업’에…글로벌 강소기업 꿈꾼다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ㆍ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는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건축관련 업체가 대상기업에 선정된 건 처음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기업을 선정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기업의 성장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희림은 이번 대상기업 선정평가에서 기술력, 성장잠재력, CEO역량, 재무건전성 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빌딩정보모델링, 그린빌딩디자인, CM IT분야에서 축척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국제 무대에서 한국의 우수한 건축문화와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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